-아시아나항공, 동반성장 통해 업계 최고 기업가치 창출
-‘금호아시아나 상생경영 7대 전략’ 추진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협력업체와 함께 아름다운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나는 협력업체와의 관계 개선을 통해 서비스 질 향상 및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업계최고 기업가치 창출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0년부터 ▲모든 구매나 외주 범주 별 전략적인 구매정책 수립 ▲통합구매추진 ▲글로벌 소싱 강화 ▲협력업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우수협력사 제도 시행 ▲협력업체별 Needs에 맞는 상생프로그램 적용 ▲구매전문가 육성 등 ‘금호아시아나 상생경영 7대 전략’을 추진해 옴으로써 협력사와의 공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약 1,100개에 달하는 협력업체(여행사 및 대리점 제외)에 지난 2005년 3월부터 현금 결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협력업체 직원들의 동기부여 및 상생경영 실천차원에서 2002년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협력사에서 선발한 협력사 우수직원들과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해외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20개 업체의 우수직원으로 선발된 24명과 베트남 호찌민 팸투어를 실시 했다.
특히, 협력업체와의 신속한 업무 공유를 위한 구매 포털사이트도 구축했다. 협력업체들은 이 시스템을 활용해 정보 관리는 물론 구매주문서, 견적요청서 관리 및 납품실적 조회 등을 할 수 있어 거래관계상의 투명성을 확보했다.
이 외에도 여행사에서 아시아나 티켓을 발권 시 실수가 발생했을 때 부과하는 수수료를 대폭 완화하고, 우수협력업체에 항공권 및 교육지원 등은 물론, 우수협력사 인증패를 수여함으로써 협력업체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또 제안제도 및 고충처리제도를 운영함으로써 건전하고 발전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적극적으로 고통분담에 동참해 준 협력업체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신뢰에 기반을 둔 굳건한 파트너쉽을 구축해 서로 한 단계씩 성장하는 상생경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