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9일까지 ‘월드클래스 캠페인’ 진행

[데일리로그 = 김현정 기자] TNT가 자사 특송서비스를 처음으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TNT코리아(대표 김종철)는 특송서비스를 이용하는 신규 고객들을 대상으로 ‘월드클래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달 29일까지 진행되는 ‘월드클래스 캠페인’은 TNT의 익스프레스(Express) 및 이코노미 익스프레스(Economy Express)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신규 고객에게 스마트폰 거치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TNT의 익스프레스 서비스는 긴급한 서류 및 소화물, 중량 화물 등을 전세계 200여 개 국가로 신속하게 배송하는 서비스로, 최대 500kg까지 당일 업무 시간 마감 전에 픽업해 가장 빠른 업무일안에 배송한다.

또 이코노미 서비스는 항공 배송 대비 경제적인 가격으로 TNT의 육상 네트워크를 이용해 최대 7,000kg까지 배송하는 서비스이다.

김종철 TNT코리아 사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TNT의 우수하고 전문적인 특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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