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김현정 기자] 에어서울이 해외로 떠나는 항공기 내에서 파격적인 면세 할인과 함께 다양한 기내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에어서울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에어서울의 해외 무착륙 비행은 탑승률 약 98%를 기록하며 승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비행에서는 전 탑승객에게 다카마쓰 우동 키홀더 등의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기내에서는 퀴즈 게임 등 각종 이벤트를 통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 에어서울 모형 항공기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졌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제주 노선 항공권 등이 걸린 기내 경품 이벤트에서 탑승객분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3월에도 파격적인 면세 혜택 프로모션과 함께 더욱 풍성해진 선물 이벤트 등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3월에도 6일, 14일, 21일 등 3차례 해외 무착륙 비행을 운항할 예정이다. 항공권 가격은 총액 운임 기준 9만8,000원부터이며, 추가 타임 세일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