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김현정 기자] FedEx코리아가 모바일 웹사이트의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다.

FedEx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는 모바일 웹사이트 개선으로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서비스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고객들은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실시간으로 배송 현황을 추적할 수 있게 됐다.

특히, ‘My FedEx Tracking’ 메뉴를 이용해 상세한 정보까지 파악이 가능하며, 예상 운임 산정 및 배송 소요 시간 확인, 픽업 예약 및 가까운 FedEx 접수처 검색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채은미 FedEx 코리아 지사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모든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FedEx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라며 “모바일 웹사이트의 한국어 서비스는 FedEx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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