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구 대표는 ‘존경받는 CEO’로 선정

DHL코리아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PTW)’가 주관한 ‘2022년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DHL코리아는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 회사 한병구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선정됐다. 아울러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Korea Best Workplaces for Women)’,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Korea Best Workplaces for Millennials)’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은 신뢰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양질의 일터 및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구현하고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시상 제도이다.

DHL코리아는 직원들의 온라인 설문을 통해 산출되는 신뢰지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다양성과 포용성의 기업문화를 인정받아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과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에도 선정됐다.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는 “DHL은 모든 구성원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균형 잡힌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성과 포용성을 인사 정책의 기초로 삼고 있는데, 이 부분을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언제나 동기부여가 돼 일할 수 있는 만족스러운 일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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