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 국 필름 300편 배송

[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DHL이 부천판타스틱영화제의 물류업무를 전담한다.

DHL(www.dhl.co.kr)은 오늘(14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 15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P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이하 PiFan)’의 공식 배송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부터 13년 연속 PiFan의 공식 배송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DHL은 정확하고 안전한 배송서비스로 영화제의 성공적 진행을 돕고 있다. 올해에는 50개 국에서 300편의 필름 통관 및 관련 물품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배송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화제 기간동안 DHL 포토존 및 파라솔 설치를 통해 PiFan관람객에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오는 25일까지 DHL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hlexpresskorea)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포토제닉으로 선정된 1명에게 CGV 골드 클래스 이용권을, 참가자 중 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화 무료 관람권(1인 2매), 10명에게는 DHL마우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31일 DHL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는 “13년간 지속적으로 PiFan과 파트너쉽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DHL의 서비스에 대한 깊은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DHL은 PiFan이 보다 국제적인 영화제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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