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LX판토스가 신상영 씨를 전무(해운Pricing담당)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LX판토스는 최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전무 1명, 이사 2명에 대한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신상영 전무<사진> 외에 유성덕 이사(EC사업담당), 최길호 이사(물류싱글플랫폼담당)가 각각 승진했다.

이번 인사에 대해 LX판토스 관계자는 "성과와 역량이 뛰어난 인재의 발탁을 통해 사업 추진을 가속화하고 체계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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