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투어 여행박람회’…3주간 ‘최대 65만원’ 할인

[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티몬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국내 24개 대표 여행 파트너사들과 연합해 1,000여 개 품목을 최대 65만 원 할인해 준다.

티몬은 내달 4일까지 3주간 ‘2022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를 개최, 국내외 1,000여 개의 초특가 딜과 최대 65만원 할인 등 역대급 혜택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선보이는 만큼 교원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온다, 캠프통, 소노호텔앤리조트 등 24개 주요 파트너사와 연합해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 특히, ▲상품관 ▲혜택관 ▲이벤트관을 구성해 1,00여 개의 특가딜과 함께 파격적인 혜택을 전한다.

‘상품관’ 대표 상품으로는 ▲괌 PIC 골드 4/5일 자유여행(74만9,000원~) ▲다낭 자유여행(49만9,000원~)이 있다. 제주여행을 위한 ▲롯데호텔 제주 숙박권(22만9,000원) ▲제주항공 제주 편도 항공권(4,900원~)  ▲빌리카 제주 렌터카(1만8,000원~) 상품도 준비했다. 

‘혜택관’에서는 최대 15만 원의 전용쿠폰에 해외여행 즉시 할인(최대 50만 원)과 최대 15만 원의 카드사 결제할인까지 더하면 최대 65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이벤트관’에서는 티몬 적립금, 제주 항공권 및 제주신화월드 랜딩관 숙박권, 하리보 골드베렌 100주년 생일 기념전 관람권, 해외 항공권 등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지난 10월 해외 항공권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459% 상승하는 등 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패키지, 자유여행, 액티비티 등 연말연시 여행을 위한 모든 상품들을 초특가로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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