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팬오션이 김동균 벌크영업2본부장을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팬오션은 내달 1일부로 전무에 김동균 벌크영업2본부장을 승진시켰다.

또 상무에 양찬현 벌크영업1본부장을, 상무보에 박성진 경영지원실장과 서보남 벌크영업3본부장을 선임했다.

회사측은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사업 효율성 극대화 및 인적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둔 인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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