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쿠팡이 롯데호텔 계열 숙소를 최고 10%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롯데 호텔 브랜드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11일 오전 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쿠팡의 여행 상품 전문 카테고리인 ‘쿠팡 트래블’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도심 호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했다.

전국 롯데호텔 계열 브랜드 지점 13곳(강남, 홍대, 마포, 명동, 구로, 김포공항, 대전, 부여, 울산, 부산, 제주 등)이 할인 대상이며, 가격은 1박당 최저 6만2,420원(롯데시티호텔 울산)부터 10만원 초반대이다.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투숙기간은 3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대표적인 상품은 L7호텔(명동·강남·홍대), 롯데시티호텔 마포와 롯데리조트 부여 등이 있다. L7은 트렌디한 감각과 안락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라이프 스타일 호텔로, ‘호캉스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롯데시티호텔 마포는 비즈니스 회의실, 피트니스센터 및 실내수영장이 갖춰져 있으며 최신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가 강점이다.

장성 쿠팡트래블 마케팅 팀장은 “화이트데이와 나들이 가기 좋은 봄철 벚꽃시즌을 맞아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도심 속의 편리함과 깔끔함을 갖춘 롯데호텔에서 사랑하는 연인 및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