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부문 강화기대…휴대성‧업무효율성 높여


[데일리로그 = 박보근 기자] 현대제철이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모바일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현대제철은 1일 변화하는 모방일 환경에 대응하고 영업부문 강화를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를 새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로 오픈한 모바일 홈페이지는 스마트폰이나 태플릿PC에 최적화돼 회사개요, 주요 제품 등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화면 메뉴 중 담당자연락처를 선택하면 제품별 영업담당자와 바로 통화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특히 시공현장에서 작업자들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제품안내서나 카탈로그 등을 간편하게 다운로드해 참고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대제철의 이번 모바일 홈페이지는 스마트폰 등의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m.hyundai-steel.com을 입력하거나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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