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15일 부산 해운대 본사 대회의실에서 ‘올해 KOBC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국민 공감 경영혁신 실천을 위한 임직원의 자발적 적극행정을 촉진하기 위해 사내 ‘2023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13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됐다. 또 수상작은 공사 경영혁신자문위원회의 심사로 최종 6건이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적극행정 사례는 ‘행정정보 공동이용망 연계를 통한 고객 제출서류 간소화’로 공사의 해양금융 디지털플랫폼(아라온) 기반 대외 규제개선의 하나로 행정안전부 행정정보 공동 이용망 연계를 통해 고객의 금융 신청서류 간소화를 추진한 성과이다.

정영두 ESG경영실장은“적극행정을 통한 공공기관의 혁신은 국민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상시로 추진해야할 필수 활동”이라며, “올해 최초로 개최된 사내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전을 정례화하고 보다 강화시킴으로서 공공기관으로서의 혁신을 지속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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