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 온라인 할인가에 최대 15% 중복 할인

[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인터파크쇼핑이 인기 전자제품을 한데 모은 상설 기획관 ‘I(아이)플라자’를 론칭하고, 기획관 자체 프로모션인 ‘디지털가전 슈퍼세일’을 선보인다. 

‘I 플라자’는 큐텐 그룹의 통합 가전·디지털사업조직이 직접 운영하는 기획관이다. 인터파크쇼핑, 티몬, 위메프 등 큐텐 계열 플랫폼 판매 바탕의 대규모 소싱으로 상품 구색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인터파크쇼핑 고객 한정 할인 혜택과 상시 프로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디지털가전 슈퍼세일’에서는 최근 미세먼지로 수요가 많은 공기청정기 등 인기가전과 디지털 제품을 온라인 할인가에 최대 15% 중복할인 판매한다. 인터파크쇼핑은 지난해 12월 공기청정기 거래액이 이전 해 같은 기간의 2배로 증가하는 등 최근 미세먼지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를 고려해 공기청정기 인기 모델을 특별 가격으로 준비했다. 스테디셀러인 LG 퓨리케어 오브제 컬렉션 360° 공기청정기 알파(110만원대)와 위닉스 공기청정기 제로 S(17만원대) 모두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한다.

프로모션기간 중에는 온라인 할인 판매가에 최대 8%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카드사 청구할인까지 중복 적용하면 최대 15% 할인가로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김관태 큐텐그룹 통합디지털사업본부장은 “인터파크쇼핑에서 다양한 특가 디지털 상품들을 상시로 만나볼 수 있도록 특별 기획관을 준비했다”며, “큐텐그룹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상품 경쟁력 확보를 지속하는 한편,  인터파크쇼핑 고객 대상의 맞춤형 프로모션으로 고객만족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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