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티몬이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내달 8일까지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열고, 인기 수산물을 최대 30% 할인한다.

티몬은 설 명절을 앞두고, 티몬이 2월 8일까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에 동참하고 성수품 가격 안정과 가계 장바구니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한다. 명절 상차림은 물론, 집밥에도 제격인 인기 수산물을 최대 30% 전용 할인쿠폰(최대 2만원 할인)을 선착순 발급한다.

대표적으로, 26일 제철 먹거리 ▲통영 생굴(1kg 기준, 8천원대~) ▲법성포 조기굴비(1두릅 20미, 6천원대~) 등을 선착순 한정 초특가에 무료로 배송한다. 이 외에도 행사 기간 중 ▲민물장어 ▲마른 멸치 ▲명태 등 다양한 수산물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정해영 티몬 대외협력실장은 “국내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지원하기 위해 의미 있는 상생행사에 동참한다”며,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우수한 수산물들을 특가에 마련했으니, 다가오는 설 맞이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