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올해 상반기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올해 상반기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규직원 공개채용의 모집 분야는 일반직 및 공무직의 경우 일반행정, 토목, 선박, 사무지원 등이며, 기간제계약직의 경우 귀어귀촌 정책상담, 일반행정, 선박(항해), 토목 등으로 총 49명(일반직 및 공무직 8명, 기간제계약직 41명)의 우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 중 사회 형평 채용을 위한 보훈대상자 1명은 보훈제한경쟁으로 진행된다.

지원 희망자는 공단 채용 홈페이지(fipa.recruitlab.co.kr)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22일 오후 1시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단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도전적이고 열정 넘치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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