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가 오는 22일부터 5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1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Korea International Art Fair)’의 공식 특송 업체로 선정됐다.

FedEx 코리아는 KIAF의 공식 특송 업체로, 초청장 및 리플렛, 카달로그 등 관련 서류의 운송 및 반송, 수출입 통관을 담당하게 된다.

KIAF는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 주최로 2002년 첫 개최된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의 대표적 아트페어이다. 올해 전시회에는 전세계 192개 갤러리들이 참가하며, 약 5,000 점에 이르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채은미 FedEx 코리아 지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KIAF와 같은 아트페어의 공식 특송 업체로 선정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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