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편집국] 올해부터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 구축을 통한 실시간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수입 위험화물 컨테이너 점검업무의 현장성이 강화되고 민원서비스가 크게 개선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부산, 인천 및 여수항 등에 수입 위험물 컨테이너 안전점검관련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신속 정확한 검사 수행으로 지방항만청의 업무효율성과 민원 편의성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이 제도 시행으로 위험물 운송의 리드타임을 줄이고 위험물 관리에 소요되는 인원과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시행일 : 2012년 1월 1일

저작권자 © 데일리로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