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코레일은 1일부터 KTX 특실에 프리미엄 생수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부터 제공하는 생수 ‘옥산가’는 대일광업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생수로, 강원도 춘천의 고품질 옥(玉)생산지에 위치한 청정 샘물이 원천이다. 특히,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 각종 미네랄이 골고루 포함되어있고 약알칼리성 성분으로 부드러운 물맛이 특징이다.

김복환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KTX 특실 내 서비스의 고급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더 개선된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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