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公과 19일 롯데호텔서 진행

[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한국국제물류협회가 평택항 화물 증대를 위한 홍보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김영남, KIFFA)는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와 공동으로 오는 19일 서울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룸에서 평택항 화물 증대를 위해 국제물류협회 회원사 CEO 및 임직원을 초청해 ‘국제물류업계 초청 평택항 물류환경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KIFFA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간 체결된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매년 수출입화물 및 자동차 등의 물동량 증가로 항만 중요도가 날로 증대되고 있는 평택항을 국제물류업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평택항 물류환경 현황, 물류단지 개발계획 소개 및 업계 관계자 질의응답 등이 진행된다.

설명회에 참석을 원하는 업체는 KIFFA 사무국(Tel. 02-733- 8000, Fax. 02-733-0700, e-mail. kiffa@kiffa.or.kr)으로 15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문의사항은 업무부(임택규 차장)로 연락하면 된다.

KIFFA 관계자는 “평택항 물류환경 및 경쟁력, 물류단지, 발전계획 등을 적극 소개하고, 업계 의견 수렴 및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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