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편집국] 금융권에서 요즘 건설·조선·해운산업의 현황을 두고 첫 글자만 따서 ‘건조해’라는 신조어가 유행한다는데. 해운시황은 장기불황으로 회복이 더디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경제를 이끌어 가는 건설업종과 조선업 역시 불황으로 미래가 불투명하자 금융권에서는 이들 세가지 산업을 두고 ‘건조해’라고 부른다는 것. 한 해운업계 관계자는 “금융권들 사이에서 건설·조선·해운을 두고 건조하다는 의미에서 첫글자만 따서 ‘건조해’라고 자조적인 농담을 한다는데 오죽답답하면 그러겠냐”고 한숨. 편집국 dailylog@dailylog.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데일리로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특집] ICT, 인천항 ‘컨’항만 전환에 중추 역할 [ESG] ② 국제물류의 탄소배출 저감 ‘컨’운임, 中노동절 앞두고 소폭 상승세 “인천항, ‘복합가치항만’으로 성장시킬 것” 강도형 해수부장관, ‘해운협회 창립 70주년 기념식’ 참석 창립 70주년 해운협회, ‘2050 무역대국 견인’ 비전 선포 HMM, ‘컨’사업 중심으로 벌크·통합물류사업 확장키로 [특집] ICT, 인천항 ‘컨’항만 전환에 중추 역할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주요기사 글로벌 선·화주, 제미나이 '허브 앤 스포크' 서비스 방식 우려 초대형선 부족한 '제미나이', HMM 영입해 경쟁력 강화하나 매각 무산된 HMM 경영진 1년 유임 유력 1천원 짜리 제품 한 개 물류비는 얼마? 하팍로이드 이탈로 발등에 불 떨어진 HMM…국내 해운업 위기로 이어지나 “BPA, 민간기업 참여 주식회사로 전환” 주장에 관련업계 ‘황당’
[데일리로그 = 편집국] 금융권에서 요즘 건설·조선·해운산업의 현황을 두고 첫 글자만 따서 ‘건조해’라는 신조어가 유행한다는데. 해운시황은 장기불황으로 회복이 더디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경제를 이끌어 가는 건설업종과 조선업 역시 불황으로 미래가 불투명하자 금융권에서는 이들 세가지 산업을 두고 ‘건조해’라고 부른다는 것. 한 해운업계 관계자는 “금융권들 사이에서 건설·조선·해운을 두고 건조하다는 의미에서 첫글자만 따서 ‘건조해’라고 자조적인 농담을 한다는데 오죽답답하면 그러겠냐”고 한숨.
당신만 안 본 뉴스 [특집] ICT, 인천항 ‘컨’항만 전환에 중추 역할 [ESG] ② 국제물류의 탄소배출 저감 ‘컨’운임, 中노동절 앞두고 소폭 상승세 “인천항, ‘복합가치항만’으로 성장시킬 것” 강도형 해수부장관, ‘해운협회 창립 70주년 기념식’ 참석 창립 70주년 해운협회, ‘2050 무역대국 견인’ 비전 선포 HMM, ‘컨’사업 중심으로 벌크·통합물류사업 확장키로
주요기사 글로벌 선·화주, 제미나이 '허브 앤 스포크' 서비스 방식 우려 초대형선 부족한 '제미나이', HMM 영입해 경쟁력 강화하나 매각 무산된 HMM 경영진 1년 유임 유력 1천원 짜리 제품 한 개 물류비는 얼마? 하팍로이드 이탈로 발등에 불 떨어진 HMM…국내 해운업 위기로 이어지나 “BPA, 민간기업 참여 주식회사로 전환” 주장에 관련업계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