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3사단에 위문금 전달 및 장병 격려

[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현대중공업이 군부대를 방문, 국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육군 보병 제 53사단 충렬부대를 방문,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김재훈 현대중공업 전무(총무부문 총괄중역)는 박한기 사단장(소장)과 환담을 나눈 뒤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국토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현대중공업이 자매결연 부대인 제 53사단의 창설 43주년을 축하하고,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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