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전문 쇼핑몰 ‘와클’과 업무 제휴


[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동부택배가 오전 및 당일 배송서비스를 선보인다.

동부택배는 최근 쿠팡이 새롭게 선보인 영·유아용품 전문 원스톱 상설 쇼핑 서비스인 ‘와클(www.wakle.co.kr)’의 전담 택배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부택배는 와클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 특정지역에 한해 오전 및 당일택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에 따라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주부들의 경우, 이유식은 물론 기저귀, 물티슈, 분유 등 아이 물품이 떨어졌을 때 와클에서 오전에 주문하면 오후에 받아 볼 수 있다.

동부택배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오전택배의 경우, 그 동안 시범 서비스를 통해 완벽한 배송 프로세스를 구축해 왔다”며, “전담차량 배치 및 배송기사의 서비스 품질 교육 등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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