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 중인 경인운하 사업 중 컨테이너부두 운영 사업과 관련, 전망치가 과대 측정됐다는 지적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정부는 경인운하 ‘컨’부두에 2척의 ‘컨’선을 투입, 연안선과 한·중항로 개설을 통해 오는 2015년까지 연간 32만TEU를 처리한다는 계획이지만 업계는 근거 없는 수치라며 반박.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경인운하에 컨테이너를 어떻게 운영한다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며 “기존의 육상운송에 비해 소요시간, 접근성, 편리성 등에서 개선점을 찾지 못하는 이상 결코 활성화 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 편집국 dailylog@dailylog.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데일리로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특집] ICT, 인천항 ‘컨’항만 전환에 중추 역할 [ESG] ② 국제물류의 탄소배출 저감 ‘컨’운임, 中노동절 앞두고 소폭 상승세 “인천항, ‘복합가치항만’으로 성장시킬 것” 강도형 해수부장관, ‘해운협회 창립 70주년 기념식’ 참석 창립 70주년 해운협회, ‘2050 무역대국 견인’ 비전 선포 HMM, ‘컨’사업 중심으로 벌크·통합물류사업 확장키로 [특집] ICT, 인천항 ‘컨’항만 전환에 중추 역할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주요기사 글로벌 선·화주, 제미나이 '허브 앤 스포크' 서비스 방식 우려 초대형선 부족한 '제미나이', HMM 영입해 경쟁력 강화하나 매각 무산된 HMM 경영진 1년 유임 유력 1천원 짜리 제품 한 개 물류비는 얼마? 하팍로이드 이탈로 발등에 불 떨어진 HMM…국내 해운업 위기로 이어지나 “BPA, 민간기업 참여 주식회사로 전환” 주장에 관련업계 ‘황당’
정부가 추진 중인 경인운하 사업 중 컨테이너부두 운영 사업과 관련, 전망치가 과대 측정됐다는 지적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정부는 경인운하 ‘컨’부두에 2척의 ‘컨’선을 투입, 연안선과 한·중항로 개설을 통해 오는 2015년까지 연간 32만TEU를 처리한다는 계획이지만 업계는 근거 없는 수치라며 반박.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경인운하에 컨테이너를 어떻게 운영한다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며 “기존의 육상운송에 비해 소요시간, 접근성, 편리성 등에서 개선점을 찾지 못하는 이상 결코 활성화 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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