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경부선 KTX 임시열차가 5회 추가 운행된다.

코레일은 추석연휴 기간 KTX를 평시보다 110여 회 증편 운행할 계획이며, 귀성 및 귀경객의 편의를 위해 5회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

추가 운행 임시열차는 귀성이 시작되는 5일부터 7일까지 하행 3회, 귀경이 시작되는 9일부터 10일까지 상행 2회 각각 운행한다. 정차역은 서울, 대전, 동대구, 울산, 부산역이다.

승차권은 3일 오전 10시부터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 역 창구, 철도고객센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