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한국국제물류협회가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김영남, KIFFA)는 오는 16일 인천항만공사(IPA)와 공동으로 ‘국제물류업계 CEO 초청 인천항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항 개발계획(신항 및 배후부지 등) 홍보로 지속적인 항만 이용, 수출화물 창출 지원을 위해 국제물류협회 회원사 CEO 및 임직원을 초청, 포워더와 공사간 지속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업계 현안 청취 및 포워더 지원방안을 모색키 위해 마련됐다.

이 설명회에서는 IPA가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하는 첫번째 현장 설명회로서 일정은 협회(적선현대빌딩)에서 버스로 오전 9시에 이동해 인천항 선착장에 도착해 에코누리호 승선 및 홍보설명회를 갖고, 오찬장소로 이동해 오찬 후 오후 3시 30분까지 협회로 되돌아오는 일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분은 KIFFA 사무국(Tel. 02-733-8000, Fax. 02-733-0700, e-mail : kiffa@kiffa.or.kr)으로 14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문의사항은 업무부(임택규 차장)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