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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한국해운협회가 총8개 회원사의 퇴회를 의결하는 등 올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는 14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실적 및 예산집행내용을 승인한 뒤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외항해운업계 CEO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총회는 1인용 비말 보호막을 설치하고 참석자 전원에 대해 체온 체크와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지급하는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진행됐다.이날 정기총회는 폐업이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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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1.01.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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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폴라리스쉬핑이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에 선원용 방역복 2만5,000벌을 전달했다.폴라리스쉬핑(대표 김완중, 한희승)은 11일 오전 부산 마린센터에서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선박 내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정태길)에 선원용 방역복 2만5,000벌을 전달했다고 밝혔따.이번 전달식은 폴라리스쉬핑과 선원노련 가맹노조인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에너지, 방역물품, 백신 등 국민의 필수물자 수송 최전선에서 힘들게 일하는 선원들을 보호하고자 노사 협의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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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1.01.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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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한국해운협회가 해양수산부가 국제해운기구에 이란 나포선박 억류해제 지원을 요청했다.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는 5일 해양수산부와 국제해사기구(IMO), 국제해운협의회(ICS), 아시아선주협회(ASA). 이란선주협회 등에 우리 선박의 이란 억류와 관련해 국제협약 관련 규정을 준수하면서 자유로운 항해를 해온 상업목적의 우리 국적선박이 억류상태에서 조속히 해제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지난 4일 디엠쉽핑 소속의 케미컬선인 한국케미호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아랍에미레이트로 항해하던 중 공해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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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1.01.0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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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이 최근 임금단체협약이 타결된 HMM 노사 대표들을 만난다. 관련 업계는 코로나19로 전국에 걸쳐 5인 이상 집합 금지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장관이 면담을 주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본지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오는 14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 장관 접견실에서 ‘HMM 노사대표 면담’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날 참석자는 문성혁 장관을 비롯해 김준석 해운물류국장, 배재훈 HMM 대표, 전정근 HMM 해상노조위원장, 우영수 육상노조위원장 등 5명이다.관련 자료에 따르면, 해수부는 이번 면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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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1.01.0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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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인천~제주항로에 투입될 신조 카페리선에 선순위 보증지원을 결정했다.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는 최근 연안 여객선의 안정성 확보와 연안 여객선사의 원활한 선박금융 지원을 위한 투자보증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조 카페리선인 비욘드 트러스트(Beyond Trust)호에 대한 선순위 대출보증을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보증 대상선박의 건조가액은 710억 원으로, 선가의 40%인 284억 원은 공사 보증을 통한 시중은행의 대출로, 다른 40%는 국책은행의 대출로 지원될 예정이며 나머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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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1.01.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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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노사가 새해를 30분 남겨두고 임단협을 극적으로 타결시켰다.HMM 및 HMM 해원연합노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중앙노동위원회의 노정에서 9시간 30분간 마라톤 협상 끝에 노사 양측이 임금인상 조정안에 서명했다.HMM 노사는 ▲임금인상 2.8%(2020년 1월 1부로 소급 적용) ▲코로나극복위로금 100만 원 지급 ▲임금총액 1% 이내 범위에서 해상 수당 신설(2021년 1월 1일부터 적용) 등 임금단체협약에 합의했다. 앞서 HMM은 지난달 23일 1차 조정에 들어갔으나, 노사 양측간 의견차가 커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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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1.01.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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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노사간 임금협상안을 두고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상노조인 HMM해원연합노조원 97.3%가 파업에 찬성했다. 해운업이 필수공익사업이 아님에 따라 정부가 파업을 막을 명분도 없어 국내 최초 선박 파업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HMM해원연합노조는 26일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참여 조합원 중 97.3%(324명)가 찬성표를 던졌다. 전체 조합원 369명 중 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333명이며, 324명이 쟁의행위에 찬성했다.노조 관계자는 “파업일은 노조 집행부에 위임했으며 2차 조정결과에 따라 파업을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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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12.2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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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해양수산부의 한국형 해운동맹인 K-얼라이언스가 구성됐다.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3일 한국해양진흥공사와 HMM, SM상선, 장금상선, 흥아라인, 팬오션 등 5개 국적선사가 참여하는 한국형 해운동맹(K-얼라이언스)를 구성하기 위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체결식은 글로벌 생산기지로 부상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동남아지역에서 국적선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수부와 해양진흥공사가 제시한 얼라이언스 구성 방안에 한국해운연합(KSP)에 소속된 국적선사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면서 성사됐다.특히,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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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12.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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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고려해운과 말레이시아에 현지 합작회사를 설립한다.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는 고려해운(회장 박정석)과 동남아 항만물류사업 동반 진출의 하나로 추진한 말레이시아 합작회사(KM Cargo Services SDN. BHD.) 설립에 따른 출자 서명식을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 급증으로 비대면 화상 서명식으로 진행됐다.그동안 공사와 고려해운은 지난해 10월 29일 체결된 동남아 항만물류사업 동반진출 협약에 따라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현지 실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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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12.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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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사업부문을 떼어낸 흥아해운 잔존법인을 인수키로 했던 STX측이 잔금기일을 코앞에 두고 돌연 인수를 철회했다. 채권단협의회는 오늘(21일) 중 3차 매각을 단행할지, 차순위자인 KSS해운과 협상을 진행할지에 대한 방향을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흥아해운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흥아해운을 인수키로 했던 STX컨소시엄은 21일 잔금기일을 앞두고 지난 18일 돌연 흥아해운 인수를 철회했다.앞서 지난 7월 흥아해운 채권단은 회사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STX컨소시엄을 선정했으며, STX컨소시엄측은 지난 7일 임시주주주총회를 통해 박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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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12.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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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HMM의 컨테이너 박스 제작을 지원한다.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는 16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컨테이너 리스 플랫폼 3차 사업을 승인하고, HMM에 필요한 약 1억8,000만 달러 규모의 컨테이너 8만6,000TEU(40ft 4만3,000대)를 금융리스 방식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컨’ 리스 플랫폼 지원사업은 국내 선사들이 컨테이너 조달 과정에서 겪는 자금부담 등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국내 최초로 마련된 해운산업 맞춤형 지원사업이다.해당 사업은 공사가 설립한 자회사(SPC)를 통해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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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12.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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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이 글로벌 메이저 화주인 쉘과 LNG선 장기대선계약을 체결하면서 LNG 운송시장에 본격 진출했다.팬오션(대표 안중호)은 15일 세계적인 에너지 회사인 쉘(Shell)과 LNG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팬오션과 쉘은 신조 LNG선 2척에 대해 7년간, 약 3억625만 달러(약 3,318억 원)에 장기대선(TC)계약을 체결했다.이 회사는 17만4,000CBM급 LNG선 2척을 신조해 2024년 9월부터 2031년 10월까지 7년간 쉘과 체결한 장기계약에 따라 LNG선을 대선해 줄 계획이다. 쉘은 이번 계약에 대해 최장 6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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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12.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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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이 올해 영업이익이 1,000억 원을 넘어 연말 창사이래 최대실적인 1,200억원 달성이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SM상선은 해운부문 기준 이달 초 누적 영업이익이 1,000억 원을 넘었다고 9일 밝혔다. dl 회사는 이런 추세로 볼 때 올 연말까지는 약 1,2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우오현 SM그룹 회장은 “SM상선은 출범 이후 특별한 지원 없이도 국적 원양 선사로서 독자적으로 우뚝 섰다”며, “글로벌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매김한 만큼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향후 신시장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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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12.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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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HMM이 지속가능경영 환경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HMM(대표 배재훈)은 올해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산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올해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는 박진규 산자부 차관을 비롯해 한국생산성본부, KOTRA 등이 참석했으며, 수상기업으로는 HMM, SK, 현대모비스, 만도, 포스코에너지 등이다.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등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참석자를 대폭 축소하고 온라인으로 진행됐다.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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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12.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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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해운업계가 선박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대응절차가 필요해 이에 대한 제도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국회에 전달했다.한국해운협회는 8일 오전 정태순 회장이 이개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우리 선원들의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자 지정 및 국내 항만 기항 선박의 확진자 발생시 선박운항 중단에 대한 신속한 대응절차 마련이 시급해 이에 대한 제도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컨테이너 수출입 물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선박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국내 수출입 화주들이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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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12.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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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대한상선의 포스코 장기계약 석회석 연안수송 선박이 1,000항차를 달성했다.대한상선(대표 양진호)은 8일 국내 최대 철강기업인 포스코와 체결한 석회석 연안수송 장기계약에 의해 지난 2002년 6월 최초 투입된 프리티 프로스페리티(Pretty Prosperity)호(재화중량 4만6,901t)가 1,000번째 항차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프리티 프로스페리티호의 18년간 총 수송 물량은 4,600만t으로 단일선박 최대 물량 수송이라는 큰 업적과 함께 단 한번의 해상사고 없이 안전하게 화물을 수송하는 쾌거를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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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12.0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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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이 국내 수출화주들의 대미 무역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일 3,400TEU급 임시선박을 띄운다. 이 회사는 해외선사에 용선해 준 선박의 계약이 종료되는 이달 말에도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음에도 선박을 재용선해 주지 않고 북미노선에 직접 투입키로 결정했다.SM상선(대표 박기훈)은 국내 화주들의 대미 컨테이너 수출 화물을 운송하기 위한 임시선박으로 3,400TEU급 싱가포르(SINGAPORE)호가 오는 7일 부산항을 출발해 미국 롱비치로 향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선박에 실리는 주요 화물은 가전제품, 자동차·기계부품, 화학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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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12.0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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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이 LNG 사업부문이 분사해 설립한 대한해운LNG가 거제 앞바다에서 세계 최초로 선박 대 선박을 통한 LNG 하역에 성공했다.대한해운LNG(대표 김만태)는 지난달 26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자사 선박인 ‘SM 제주(JEJU) LNG2’호가 세계 최초 선박 대 선박 LNG 하역(Ship To Ship LNG Unloading, STS)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1일 밝혔다.올해 1월 인도된 ‘SM 제주 LNG2’호는 아시아 최초 LNG 벙커링 겸용선으로 건조돼 제주와 통영 기지를 30여 차례 항해하며 LNG 수송을 담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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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12.0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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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컨테이너 해상운임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해상운임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의견이 분분하다. 현 시점에서 선박보다 컨테이너 박스가 더 부족한 이례적인 상황 속에서, 전세계적인 감염병 확산에 따른 실직자 증가로 경기 위축이 예상돼 운임상승 현상이 장기적이진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만, 컨테이너 박스가 부족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고운임 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시각도 적지 않다.해운업계에 따르면, 주 단위로 발표하는 컨테이너 해상운임 지표인 SCFI(상하이발 운임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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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11.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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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HMM이 한국선급과 친환경·스마트 선박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하기로 했다.HMM(대표 배재훈)은 한국선급(KR)과 손잡고 친환경·스마트 선박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부산 한국선급 본부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최종철 HMM 해사총괄 전무와 이형철 KR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액화천연가스(LNG)를 포함한 친환경 대체연료 관련 기술 ▲IT 기술을 활용한 선박운항 연료효율개선 및 스마트선박 솔루션 관련 기술 ▲가스연료추진선 운항 관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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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11.27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