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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러시아 국적선과 같은 회사의 또 다른 부산항 입항 선박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선박에 승선한 도선사를 비롯한 다른 작업자들도 모두 자가격리 조치되는 등 부산항발 코로나19 감염자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한국도선사협회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23일 오후 현재 부산항 부두에 접안한 러시아 소속 ‘아이스크리스탈호’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해당 선박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러시아 선박 '아이스스트림호'와 같은 회사 소속이다.현재, 해당 선원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으
항만
김수란 기자
2020.06.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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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해양수산부가 부산신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에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던 부산항만공사가 소송에서 선정 취소됨에 따라 항소를 하지 않고 차순위자인 태영건설 컨소시엄과 협상을 개시한다.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 4일 서울행정법원이 부산항 신항 항만배후단지(웅동2단계)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취소 판결에 대해 항소를 하지 않고 차순위자인 ‘태영건설 컨소시엄’과 협상을 진행헤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부산신항 항만배후단지(웅동2단계) 개발사업은 부산신항에 85만3,000㎡ 규모의
항만
김수란 기자
2020.06.2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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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인천항과 미주 서안을 잇는 PS8(Pacific South 8) 노선에 투입되는 선박이 1만TEU급 선박으로 업그레이드 됐다.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 IPA)는 미국과 인천항을 잇는 미주 직항 서비스인 PS8(Pacific South 8) 노선에 투입되는 선박의 대형화에 따라 지난 1일 인천항 개항 이래 최초로 1만TEU급 이상 선박인 현대 플루토(HYUNDAI PLUTO)호가 입항한 이후 세 번째로 현대 얼스(HYUNDAI EARTH)호가 입항한다고 22일 밝혔다.기존 인천항~미주 서비스에는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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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06.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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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오는 9월 1일부터 전국 5대 항만에 황산화물 배출규제가 시작된다.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종욱)은 ‘황산화물 배출규제해역 지정 고시’ 가 9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18일 밝혔다.해당 고시에 따라 우리나라 주요 5대 항만인 인천항(경인항 포함), 평택·당진, 여수·광양항, 부산항, 울산항이 황산화물 배출규제해역(이하 배출규제해역)으로 운용되고, 이 해역 내에서는 현재 연료유 황 함유량 기준인 0.5% 보다 더욱 강화된 기준인 0.1%가 적용된다.이에 따라, 배출규제해역 내 선박은 연료유 황 함유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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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06.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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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부산신항 2-5단계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권에 대한 최종 협상 종료가 공식화 될 예정인 가운데, 향후 해당 터미널 운영권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BPA)는 18일 부산신항 2-5단계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권에 대해 BPT·HMM 컨소시엄과 운영권 협상이 종료됐음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이날 협상 종료 후 후속조치로 신규 운영사 선정 방식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관련업계는 현재 신규 운영사 선정에 대한 카드가 많지 않아 HMM 카드 밖에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2-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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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06.1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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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와 부산신항 2-5단계 터미널 운영사 우선협상대상자인 BPT·HMM컨소시엄 간 최종 운영 협상이 지지부진 한 가운데, 운영사 재공모설이 흘러나오고 있다.해운항만업계에 따르면, BPA와 부산신항 2-5단계 터미널 운영사 우선협상대상자인 BPT·HMM컨소시엄 간 최종 협상기한이 지난달 20일 종료됐다. 양사는 협상기한이 무기한 연장된 이후 11일 현재까지도 아무런 진전없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BPA는 BPT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한 이후 '서컨테이너 개장 준비협의회'를 구성해 운영 협상을 진행했지만, 양측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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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06.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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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와 부산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간 안전운임이 재협상을 거쳐 완전 타결됐다. 주요내용은 차주와 운송사가 수수할 운임을 명확히 구분하고, 법안 시행일부터 합의 기준일까지의 기간 동안 추가 징수한 금액에 대해 차주에게 반환해 줘야 하나, 분쟁이 생길 경우 입주기업이 운수사업자에게 조치를 취하라는 항목이 추가됐다.부산항만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화물연대와 부산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 부산항배후단지컨테이너운송사협의회(가칭)는 부산신항 터미널과 입주기업을 오가는 안전운임에 대해 재협상을 벌인 끝에 최종 합의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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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06.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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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항만시설 긴급보수 지정업체를 모집한다.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 IPA)는 인천항 시설물의 긴급한 피해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보수 지정업체 15개사 선정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긴급보수 지정업체’는 항만시설물의 노후 또는 파손이 심하여 항만기능 유지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인력 및 장비를 투입하여 시설물을 복구하여 항만기능을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번 지정업체 모집은 공사의 ‘시설물 긴급유지보수 시행에 관한 규정’에 의거 기존 업체와 협약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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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06.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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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해양수산부가 인천신항 배후단지를 콜드체인 특화구역으로 지정한다.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3일 ‘인천 신항배후단지 콜드체인 특화구역’을 지정한다고 밝혔다.콜드체인은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소비지까지 운송하는 과정에서 온도를 저온으로 유지해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는 시스템이다.해수부는 항만별 특성을 고려해 유사사업을 집적화하고 특성화하기 위해 ‘1종항만배후단지 관리지침’을 개정해 올해 처음으로 특화구역 지정 제도를 도입했다.‘인천 신항배후단지 콜드체인 특화구역’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축산물 및 수산물 등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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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06.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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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광양항의 양대 컨테이너 터미널인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GWCT)과 SM상선터미널이 합병을 추진한다.해운항만업계에 따르면, 광양항 GWCT가 SM상선터미널을 인수하는 내용이 담긴MOU를 체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관계자는 “양사 합병을 위한 MOU를 조만간 체결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당초 SM상선은 지난 2월부터 허치슨이 운영하는 KIT와 터미널 통합을 추진해 왔으나, 지난달 초께 KIT측에 터미널을 매각하는 것으로 선회해 매각협상을 벌여왔다.SM상선측은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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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06.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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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해양산업클러스터 신규 R&D 기관 유치를 본격화한다.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YGPA)는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전용 홈페이지(www.ygpa.or.kr/cluster)를 개설․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는 해양물류, 해상교통, 해양자원, 해양관광, 해양에너지 등 해양산업의 집적 및 융·복합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되는 항만특구이다.광양항 중마일반부두 약 8만㎡, 컨테이너부두 4번 선석 약 21만㎡ 등 총 약 30만㎡가 지정됐으며, 오는 11월에 기반시설이 준공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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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05.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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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여수광양항의 무역항 질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희송)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2주간 여수광양항에서 상반기 무역항질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에는 항만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선박 통항로를 확보하기 위해 불법어로 및 항만관제 위반행위, 항계 내 선박수리 및 위험물 하역현장 등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지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법규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특히, 취약시간대인 야간에도 항만순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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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05.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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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세계 경제 위축 등으로 항만 물동량 저하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당국이 부산신항 2-5단계 터미널 개장 시기를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부산 항만업계에 따르면, 최근 해양수산부는 부산에서 김준석 해운물류국장 주재로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 대표들을 소집해 부산신항 2-5단계 터미널 개장에 관한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확인됐다.해수부측은 이날 터미널 운영사의 의견을 듣고 용역을 통해 향후 부산북항 물류기능 유지를 비롯해 부산신항 2-5단계 개장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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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05.1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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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사인 ONE 소속 컨테이너선에서 밀출국을 시도한 외국인이 적발되면서 부산신항 방역에 이어 보안에도 비상이 걸렸다. 적발된 외국인은 최근 이태원을 방문했으며, 부산신항 PNC 부두에서 심야시간에 울타리를 월담해 선박에 몰래 승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부산신항에서 코로나19 완치자가 입국하면서 사전에 선박에 승선하는 도선사에게 알리지 않는 등 방역시스템의 허점이 드러난데 이어 이번 밀출국 시도까지 발생하면서 국가 수출입 관문인 부산항의 보안과 방역시스템 모두 허술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해경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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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05.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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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가 부산항 터미널과 배후단지 간 안전운임제 요율 협상을 두고 15일 대규모 집회에 이어 19일부터 배후단지 입주기업 출입구를 봉쇄하는 등 시위를 확대한다.항만업계에 따르면, 화물연대는 19일 오전 9시부터 부산신항 위수탁지부에 집결해 동원로엑스와 천일 등 1군 운송사 중심으로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출입구를 봉쇄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시위는 지난 15일 부산신항에서 진행된 대규모 집회에 이은 것으로, 항만 터미널과 배후단지 간 안전운임 적용 요율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안전운임제 요율 책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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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05.1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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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부산진역 CY가 신항역으로 이전하는 작업이 본격 진행된다.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부산진역 컨테이너 야적장(Container Yard, 이하 CY)을 신항역으로 이전하는 사업의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19일 갖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 사업의 선행사업으로 추진된다.부산진역 CY 이전사업은 부산시민의 오랜 숙원인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사업 중 하나다. 이 사업은 북항재개발사업과 별개로 추진되어 오다가, 2018년 3월 ‘부산항 미래비전 선포식’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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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05.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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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인천내항 재개발을 시민들과 소통해 의견을 반영해 만들어 나갈 전망이다.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 IPA)는 인천내항 재개발사업의 시민 의견 수렴 창구 역할을 하게 될 ‘내항 재개발 열린 소통관(가칭)’의 설계용역을 11일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지난 1월 IPA 주도의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 추진을 공표한데 이어, 공사는 ‘열린 소통관’의 설치 및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항만재개발을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항만재개발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독일 함부르크의 하펜시티 역시 ‘인포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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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05.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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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올해 세계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무역 트랜드 역시 대륙을 건너는 이동보다 대륙내 물량 공급의 안정성을 택하는 추세로 바뀔 것으로 예측되면서 부산신항 신규 터미널 개장에 비상등이 켜졌다. 컨테이너 물량이 대폭 줄어들면 터미널 운영사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 뻔한데, 또다른 대형 터미널을 개장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세계은행 및 IMF(국제통화기금) 등 유수의 국제금융기구는 올해 세계 경제가 3% 이상 하락하는 등 1929년 경제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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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0.05.0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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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건설현장 외골격 로봇을 도입해 안전항 작업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 IPA)는 지난 6일부터 건설 근로자들에게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4차산업 최신기술을 이용한 건설현장 ‘외골격 로봇’을 시험도입했다고 밝혔다.‘외골격 로봇’은 현재 자동차 제조공장 등 주로 반복작업이 이뤄지는 산업에서 활용중이나, 건설현장 도입은 미진한 실정이었다.IPA는 항만건설공사에 도입 가능한 외골격 로봇을 구상하고 필요공정을 도출해 현대건설 R&D센터와 공동으로 연구해 국내 최초로
항만
김수란 기자
2020.05.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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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항만배후단지의 각종 규제를 걷어내 입주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 IPA)는 인천항 배후단지 활성화 및 임대·운영관리 체계화를 위해 항만배후단지 입주자격 및 선정기준 완화, 항만특화구역 도입, 임대관리 체계화 등을 주요 골자로 ‘인천항 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규정’을 개정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2018년 배후단지 임대기간 확대(최대 30년→50년) 및 임대료 인하(신항 월2,518원/㎡→월1,964원/㎡), 지난해 입주기업 선정평가 기준을 개선한데
항만
김수란 기자
2020.05.06 12:16